4월 24일자 「AI 분야에 200조 투자…"응용·시너지 고려해야"」 기사
4월 24일자 <머니투데이>는 대선주자의 AI 공약에 대해 보도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예비후보의 AI(인공지능) 관련 공약이 주목받는다. 예비후보들의 공약은 공통적으로 그동안 AI 분야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확용해 GPU 확보 및 자체 AI 모델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정부의 AI 분야 투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AI 정책이 단순히 투자 계획에만 머물러선 안된다고 조언한다.
이에 대해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는 "AI 산업은 IT 산업이나 여러 산업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를 낼까 고민해야 한다"며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 내지 전략을 짤 때부터 현재의 기술과 어떻게 응용·병행할 수 있을지를 실용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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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