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무용학과 4) 씨가 제55회 동아무용콩쿨 한국무용 창작 일반부에서 작품 으로 금상과 김백봉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용 경연대회인 동아무용콩쿨에서, 이 씨는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입증해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이 씨는 "수상 직후 10초 정도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고, 눈물도 안 날 만큼 놀랐다"며 "작품 준비를 도와주신 서연수 지도교수님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병역특례 확정 당시의 감정에 대해 "지난해까지만 해
어느덧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양대 봄 축제 '2025 라치오스: 더 높이'. 지난 15일, 제53대 총토토사이트 포에버회 'HY-R'이 인스타그램으로 초청 연예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양인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축제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축제기획단(축기단)은 총토토사이트 포에버회와 함께 '2025 라치오스'의 실무를 이끌고 있다. 성동구청부터 학내 구성원까지, 이들의 일상은 끝없는 기획과 조정 업무로 쉴 틈이 없다. 지금 이 시각, 무대 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토토사이트가 현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한양대 윤승주(피아노과 4) 씨가 지난 22일 열린 ‘AYMS-NYAG 국제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AYMS-NYAG 국제 콩쿠르는 AYMS(안양뮤직소사이어티)와 미국 NYAG(뉴욕아티스트길드)가 공동 주관한 경연이다.이번 경연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관악, 성악, 작곡 등 부문에서 국내·외 클래식 음악 인재 1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연주 경연을 펼쳤다. AYMS-NYAG 국제 콩쿠르는 국내 유수 음악대학 교수진과 해외 연주자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경연자 가운데 윤 씨를 전체 대상자로
국내 유일 이공계 대학(원)생 대상 SF 공모전인 ‘포스텍(포항공대) SF 어워드’에서 한양대 박건률(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4)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SF(과학소설)는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학 장르로, 기술과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탐구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공모전에는 총 98편의 작품이 모이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각선 논법’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 씨를 만나 수상작과 그 배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수학적 논리에서 출발한 SF소설 ‘대각선 논법’박 씨는 수상 소감에 대해 “
효율적인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 학습 방식을 혁신할 특별한 도구를 만든 한양인이 있다. 이창민(융합전자공학부 3) 씨가 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의 학업 과정을 도울 에듀테크 서비스, VILIV(빌리브)를 개발했다. 이 씨를 만나 그의 창업 도전기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전의 시작, 단순한 삶을 넘어 변화를 꿈꾸다이 씨의 창업은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하는 열정에서 시작됐다. 그는 "젊을 때 가슴이 뛰는 뜨거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이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싶었다"며 "학교생활을 하면서 생각했던 학
'꿈이 간절했기에 열정은 대단했고,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2024년 제61회 변리사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김형주(유기나노공학과 3) 씨가 4년간의 수험생활 끝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빛냈다. 학업과 시험 준비를 병행하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그의 여정은 합격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한계를 넘어선 도전의 기록, 이 특별한 성취를 이룬 김 씨의 열정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봤다. '2024년 변리사시험' 수석 합격, 멈추지 않았던 도전의 훈장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에 2024 변리사 시험에서 수석 합격하게
한양대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13일, 서울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사회봉사단 창단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양대가 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이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단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자랑스러운 사회봉사인상’을 수여했다. 재토토사이트 포에버 중에는 유일하게 정하민(국제학부 4)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씨는 지난 2024 홈리스월드컵의 사무국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고,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드론자격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주최한 '제4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TEAM 주장박이 베스트혁신상을 수상했다.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앞으로의 UAM 버티포트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했다.본인들만의 UAM의 이착륙과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인 버티포트를 설계해 미래교통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준 TEAM 주장박의 박호일, 장수환, 주정빈(이하 도시공학과 3) 씨. TEAM
'기타는 나에게 하나의 작은 오케스트라다'클래식 기타의 거장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말이다. 클래식 기타는 그 자체만으로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아름다운 악기다.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성하진(작곡과 4) 씨가 지난 9월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에서 열린 제13회 미켈레 피탈루가 기타 콩쿠르 작곡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작곡가로는 14년 만의 성과이다. 성 씨는 학교에서 여러 창작 활동을 하며 클래식 기타와 작곡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제 그는 토토사이트 포에버의 신분에서 벗어나 '연주자'로서의 항해를 앞두고 있다. 한
9월 11일자 는 최연소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러머 유동현(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4)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유 씨는 해병대 전역을 앞두고 있던 2018년 5월 사하라사막 마라톤을 시작으로 그해에만 고비사막 마라톤,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남극 마라톤을 완주했다. 제대를 하고 복학한 후에도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했고 시각장애인과 함께 국토 종주에 나섰으며 에베레스트 등정에도 도전했다. 이제는 최연소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러머로 이름을 알린 그는 "도전은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한양대의 건학 이념 ‘사랑의 실천’은 여러 사회 불평등을 해결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여기 교육 불평등 완화에 기여하겠다는 봉사의 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서울샛별학교'는 검정고시 야간 학교를 배움을 나누는 공간으로 재구성한 무료 검정고시 교육기관이다. 성동구청,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의 정부기관 및 준정부기관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작년 30주년을 맞이한 서울샛별학교는 봉사의 정신으로 한데 모인 20대 청년들이 학교 밖 청소년부터 새터민, 결혼이주여성, 노년층까지 교육 소외계층에게
TOPCIT 대토토사이트 포에버 1위 문지환 토토사이트 포에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수상개발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발을 즐길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뭘 만들어볼까 고민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이것저것 다양하게개발해 보고 있습니다.2024년 제21회 TOPCIT 정기 평가에서 문지환 토토사이트 포에버은 대토토사이트 포에버 1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은 ICT와 SW관련 직무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난이도가 높고 폭넓은 지식을
한국의 무용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제6회 한국현대무용진흥회 무용콩쿨'에서 이재영(무용학과 4) 씨가 최고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대상 수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한양대 무용학과에 기부했다.'한국현대무용진흥회 무용콩쿨'은 장르에 상관없이 훌륭한 무용 정신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씨는 한국무용의 창작부문으로 참가해 전통의 멋을 표현하며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은 한국무용 전공생이 다양한 장르와의 경쟁을 뚫고 최고 영예의 대상을 받아 의미가 깊다. 그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한국 춤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춤협회의 제15회 한국춤경연대회에서 김민희(무용학과 석사과정) 씨가 종합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씨가 받은 국회의장상은 전통춤부문과 창작춤부문을 종합해 한 명에게 주는 가장 큰 상이다. 그는 국회의장상을 수상해 받은 수상금 100만 원을 한양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한국춤협회는 1981년 창립된 한국춤 연구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한국춤경연대회를 통해 전통춤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우수한 무용인재들을 발굴 및 육성해 좋은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한국춤의 발전을 도모한다. 그는 한양대 박물관에
2024년 7월 10일부터 12일, 사흘간 진행된 '카카오 안산 임팩트 챌린지'는 한양대학교 ERICA-카카오-안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디자인 씽킹 기법을 기반으로 대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 지속 가능하고 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임팩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사전 절차를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ERICA 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은 △인구감소 △외국인 인구 증가 △지역주민-대학 연계 △교통 인프라 활용 △환경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한 주제당 2팀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
한국인력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서울대에서 열렸다. '대전환 시대의 HRD: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7팀이 참가했다. 한양대 교육공학과 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은 해당 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우수상을 받으며 영향력을 보였다. 교육을 통한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이번 대회 수상 팀의 대표 박승영 (교육공학과 2) 씨를 만나봤다. 교육공학과 토토사이트 포에버들의 대회 최우수상 쾌거 '한국인력개발학회'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인적 자원 개발)를 주제로 진행된 여러 연구
'사랑의 실천', 한양대의 건학 이념이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여기 그 이념을 몸소 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유동현(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4) 씨다. 그는 세계 4대 극지 마라톤 그랜드 슬램 달성, 시각장애인과 국토 종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 씨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그 성취감을 나누면서 큰 사랑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첫' 도전에서 '우연한' 기회에 '이끌린' 도전까지,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진 그의 네 가지 위대한 도전을 '함께' 짚어봤다. '첫'
포기 없는 항해를 향한 소녀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다시 해보자'는 용기로 높은 도약을 꿈꾸는 그들. 본질 속에 진주로 피어난 '트리플 에스(TripleS)'다. 트리플 에스는 'Social Sonyo Seoul'의 약자로, 팬들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팬 참여형 걸그룹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 24인조 그룹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으로 떠오른다.당찬 소녀들 사이, 유독 한양대와 연이 깊은 한 소녀가 있다. 트리플에스의 24번째 마지막 멤버, 지서연(무용학과 1) 씨다. '지연'으로 활동 중인 그는 데뷔 한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3월 1일 K리그 개막을 시작으로 대학 축구 리그인 U리그 또한 지난 3월 29일 개막하며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양대 또한 그간 성균관대, 경희대, 강서대, 홍익대, 연세대 총 5개 대학과 경기를 겨뤘지만, 성적은 1무 4패. 이런 상황에서 주장의 부담감과 무게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축구부 주장 오준엽(스포츠과학부 21) 토토사이트 포에버을 4월 중순에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주장을 맡기 전에는 저만 생각하면 됐어요.이제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선수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요. 헌신적인 플레이도 보여줘야 합
남원 춘향제를 대표하는 제94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장서현(교육공학과 2) 씨가 미(美)를 수상했다. 전통 미인을 가리는 해당 대회는 1950년부터 이어져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해에는 '춘향다움'이라는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로서 세계에 문호를 개방했다. 6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남원의 손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춘향이 된 장 씨를 만났다. 언론계 아나운서로의 꿈, 다양한 도전의 시작제94회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