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제 자리가 없는 채로 학교를 떠나기엔 마음이 불안해 졸업을 미룰 수밖에 없었어요.”2020년 대학에 입학한 박진희(사회학과 4) 씨는 지난 2월 졸업이 아닌 학사학위취득유예, 소위 말해 졸업유예를 선택했다. 학점은 모두 이수했고, 졸업 요건도 충족했지만 아직 사회로 나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학생의 신분을 유지하길 택했다.요즘 대학생들에게 학사학위취득유예는 더 이상 특별한 선택이 아니다. 토토사이트 순위 학사운영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기준 토토사이트 순위 졸업 대상자 2,403명 중 907명(38%)이 졸업을 유예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캠퍼스 봄 축제 ‘라치오스(RACHIOS): 더 높이’(이하 라치오스)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더 높이'라는 부제처럼 올해 라치오스는 한양인의 성원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날아올랐다.축제기획단은 라치오스만의 브랜딩을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파란색 굿즈, 응원 문화, 무대 구성 등 토토사이트 순위만의 요소들을 축제에 녹여냈다. 또한 한양존을 확충하고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한양인의 문화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축제에는 낮 부스 행사에 참여하면 메인무대에 줄 없이 입장
토토사이트 순위인들은 곳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본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수행한다. 그중 몇몇은 자신의 피를 나눔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순위의 헌혈 대표 주자, 김태현(생명공학부 3), 박찬영(간호학 석사과정), 미래인재교육원 스포츠산업전공 이종호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헌혈 55회, 김태현 학생55회의 헌혈을 진행한 김 씨는 최근 헌혈 유공 패(일정 횟수 이상 헌혈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를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막연히 헌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헌혈의 집을 찾았던 그는 헌혈을 통해 환자들을 도울
‘2025 라치오스: 더 높이’ (이하 라치오스)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캠퍼스 곳곳에는 축제기획단의 부스부터 학내∙개인 단체, 단위별 주점까지 뜨거웠던 라치오스의 열기가 묻어났다. 더 즐거운, 더 깊은 부스를 위한 고민이번 라치오스 부스는 축제기획단과 총동아리연합회의 주도 아래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이번 라치오스 축제기획단의 단장을 맡은 박 찬(산업공학과 4) 씨는 “이번 라치오스 부제 ‘더 높이’에 맞춰 통일된 테마의 부스들을 기획했다”며 “토토사이트 순위인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에 대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토토사이트에서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의 풍경을 담은 배경화면을 제작했다. 서울캠퍼스의 상징인 역사관과 ERICA 캠퍼스의 라이온즈 레이크(Lion’s Lake)를 일러스트에 담았다. 휴대폰용 배경화면은 3가지 색상, 컴퓨터용 배경화면은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토토사이트 순위 재학생은 물론 한양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배경으로 설정하거나 친구들과 공유하며 애교심을 고취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캠퍼스 봄 축제 '2025 라치오스:더 높이'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축제 마지막 날 노천극장에서는 한양이 하나 되는 응원단 '루터스(RHooters)'의 응원제부터 미야오, 아이들, 잔나비와 체리필터의 무대까지 이어졌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 잔나비, 첫날 이후 다시 토토사이트 순위를 찾은 체리필터는 더 깊어진 유대감을 뽐냈다. 때로는 함성으로, 때로는 합창으로 하나 되던 무대. 더 높이 타오르는 사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 4월 29일,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세계 안내견의 날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함께 장애 인식 개선과 안내견 에티켓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토토사이트 순위인들은 보행 체험과 포토존 등으로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내견 '정성이'와 함께 이해의 발걸음을 내딛은 순간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세상을 안내하는 발걸음, 안내견과 '사랑의 산책'을 체험하다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캠퍼스 봄 축제 '2025 라치오스: 더 높이'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렸다. 라치오스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동아리 체험과 전시 등 다양한 부스들이 꾸려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학생회관 앞 한마당에서는 총 15개의 개인 부스도 함께 열려 다채로움을 뽐냈다. 축제 기간 사자들의 기억에 반짝임을 더해준 개인 부스를 사진으로 둘러보자.한양인의 손재주를 뽐내다. 수제 굿즈 부스!이번 축제는 수제 쿠키와 마들렌, 직접 디자인한 키링 등 손재주가 돋보이는 개인 부스가 많았다. '크슈(Kreuzstein)' 부
제53대 총학생회 'HY-R'이 3월 26일 최종 당선됐다. HY-R은 '토토사이트 순위을 더 높이, High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 지원·축제 활성화·농촌 봉사활동 부활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총학생회장 정문서(도시공학과 4) 씨와 부학생회장 이승하(데이터사이언스학부 3) 씨는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고 믿음에 걸맞은 총학생회가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토토사이트가 두 학생 대표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캠퍼스 봄축제 '2025 라치오스: 더 높이'가 이틀째를 맞으며 더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채워졌다. 캠퍼스 전역에서 다양한 주점과 이벤트가 펼쳐진 가운데, 노천극장 메인 무대는 볼빨간사춘기와 에일리, 그리고 싸이까지 세 명의 아티스트가 연이어 올라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싸이의 워터밤과 함께 한양인의 유니폼을 흠뻑 적신 라치오스 Day 2의 생생한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토토사이트 순위 대표 교내 스포츠 행사인 HYU-LEAGUE(이하 휴리그)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휴리그는 매년 다양한 체육 종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팀을 꾸려 참가하는 교내 스포츠·e스포츠 리그로, 학우들 간의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더 다양해진 종목, 더 체계적인 운영… 2025 휴리그 2025 휴리그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목을 끌었다. 주목할 점은 종목의 다양화로, 올해는 농구 종목이 다시 개설돼 축구, 농구,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FC 온라인(이하 피파) 총 네 개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캠퍼스 봄축제 '2025 라치오스'가 지난 21일 막을 올렸다. '더 높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한 다채로운 부스와 공연으로 캠퍼스를 물들였다. 축제 첫날 노천극장에서는 '휴리그' LOL 부문 결승전이 열렸고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노천극장의 메인 무대에는 밴드 동아리를 비롯해 크러쉬, 체리필터, 넬, 실리카겔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올라 각자의 색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첫날, 그 열띤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토토사이트 순위가 개교기념일을 맞아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양 기빙데이(Hanyang Giving Day)’를 개최했다. 캠페인은 학생·동문·교직원 등 모든 한양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행사로 진행돼, 단순한 모금을 넘어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는 따뜻한 연결의 통로였다. '기부자의 선택'을 앞세우다‘기빙데이(Giving Day)’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기빙 튜즈데이(Giving Tuesday)’ 캠페인에서 유래했다. 기빙 튜즈데이
토토사이트 순위 서재홍 수학과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반 얼굴 인증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입증했다. 서 교수팀은 '직교 얼굴'이라는 아이디어를 사용해 보안 취약점을 기존의 공격 기법보다 수천 배 빠르게 공격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새로 발견한 공격 기법은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IEEE Symposium on Security and Privacy 2024'에서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의 인권 주간을 맞이해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토토사이트 순위를 찾았다. 그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주임 교수, 전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과 법의관,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현 대한법의학회 부회장, 현 대검찰청 법의학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이 교수는 법의학자가 하는 일, 죽음을 대하는 한국 제도의 한계, 마지막으로 대형 참사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에 대해 강연했다. 죽음이란 하나의 사건보다는 과정이다이 교수는 죽음을 정의하며 강의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삶과 죽음 사이
지난 14일, '토토사이트 순위 문화의 날'이 다채로운 부스와 문화 행사로 서울캠퍼스를 활기차게 물들였다. 사자상 앞은 '에이드릴게요', '루터스 프롤로그' 등 다양한 부스가 자리했고 노천극장에서는 토토사이트 순위 영화제가 열리며 다가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라치오스를 향한 전주곡,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서예회와 묵향회의 100회 기념 합동 전시회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토토사이트 순위 동문회관 4층 로비에서 열렸다. 한양서예회는 서예, 캘리그래피, 동양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앙동아리로, 1972년에 창설됐다. 한양서예회의 졸업생들로 구성된 단체 '묵향회'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학번까지 약 180여 명의 동문들이 가입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공과 세대를 초월한 예술적 교류 '시간과 인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한양서예회의 작품 22점, 묵향회의 작품 46점, 찬조작품 7점이 전시되며 예술적 울림을 전했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2025년 4월 4일, 대한민국은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의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이했다. 이로써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원래 일정보다 2년 앞당겨져 조기 실시되며, 대한민국은 2025년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다.그러나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내부에서는 후보자 간 자리다툼과 대선 후보의 사법 리스크 등 다양한 논란이 빚어지며 조기 대선의 복잡성과 긴박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이에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2025년 조기 대선이 어떤 사회적 함의를 가지게 될 것인지에 대해, 송원
토토사이트 순위 제6·7학생생활관은 지난 2월 완공되어 2025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입주가 시작됐다. 제6·7학생생활관 신축으로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캠퍼스 학생생활관 입사 정원은 기존 2184명에서 3382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제7학생생활관의 입사 정원은 801명으로 서울캠퍼스 학생생활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제6·7학생생활관 2015년 신축 계획부터 2025년 완공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제6·7학생생활관은 2015년 신축 계획 발표 후 2020년 건축허가 승인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2015년 토토사이트 순위는 낮은 기숙사 수용률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