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자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기사
5월 19일 자 <서울경제>는 AI 주무 부처 조직 개편에 대해 보도했다. 인공지능(AI) 주무 부처의 조직 개편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국의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처 개편 등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학계와 업계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다만 조직 개편을 위해서는 새로운 부처를 이끌 전문가 영입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히 조직 확대에 비례해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민간 AI 기업이나 선진국 출신, 학계 권위자 같은 전문가들이 정책을 맡도록 해 거버넌스를 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태윤 행정학과 교수는 “AI 조직 개편의 정신과 방침은 공감하지만 현재의 관료제 아래에서 조직 이름을 바꾸고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하는 것만으로는 실효를 거두기 힘들 것”이라며 “민간에서 경력 있는 전문가들을 대거 데려오고 리더십도 제대로 된 사람에게 맡긴다는 조건이 함께 충족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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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