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바카라만의 브랜딩으로 한양대 위상 제고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해
"한양인의 뜨거운 열정과 힘찬 함성으로 더 높이 날아올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봄 축제 ‘라치오스(RACHIOS): 더 높이’(이하 라치오스)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더 높이'라는 부제처럼 올해 라치오스는 한양인의 성원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날아올랐다.

축제기획단은 토토 사이트 바카라만의 브랜딩을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파란색 굿즈, 응원 문화, 무대 구성 등 한양대만의 요소들을 축제에 녹여냈다. 또한 한양존을 확충하고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한양인의 문화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 2025 한양대 서울캠퍼스 봄 축제 '라치오스: 더 높이'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 미디어전략실
▲ 2025 한양대 서울캠퍼스 봄 축제 '토토 사이트 바카라: 더 높이'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 미디어전략실

이번 축제에는 낮 부스 행사에 참여하면 메인무대에 줄 없이 입장 가능한 우선 입장권 ‘매직패스’ 응모권이 주어졌다. 이로 인해 학내 낮 부스의 참여도와 관심이 높아졌으며, 한양대 앞 상가에 라치오스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의 시도를 통해 한양대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축제기획단장을 맡은 박찬(산업공학과 4) 씨는 “라치오스 축제 브랜딩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유관기관의 안전 우려 역시 늘어났다”며 “안전을 제고하고자 재해 대처 계획, 비상상황 대처 메뉴얼 수립에 신경 쓰고, 안전한대와 협력해 비상구 유도 표시 현수막을 설치하고 노후 소화기를 교체했다”고 말했다. 
 

▲ 한양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는 메인무대를 즐기는 수많은 한양인으로 가득찼다. ⓒ 미디어전략실
▲ 한양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는 메인무대를 즐기는 수많은 한양인으로 가득찼다. ⓒ 미디어전략실

올해도 어김없이 노천극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양페어링: 내 마음을 맞춰봐!’에서는 무대에 올라온 한양인이 밸런스 게임을 통해 성격 궁합이 맞는 상대를 찾으며 축제의 설렘을 더했다. ‘WANTED: 도플갱어를 찾습니다!’에서는 각종 유명인, 연예인, 만화 캐릭터와 똑 닮은 한양인이 등장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둘째 날 열린 ‘한양가요제’ 본선 무대에서는 총 8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김영태(경영학부 18) 씨가 국내 보이 그룹 BIGBANG(빅뱅)의 ‘IF YOU’를 불러 인기상과 대상을 받았다. 김 씨는 마이크 두 개로 성대모사 1인 5역을 소화하며 한양인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토토 사이트 바카라 마지막 날에는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RHooters)의 응원제가 이어졌다. ⓒ 미디어전략실
▲ 토토 사이트 바카라 마지막 날에는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RHooters)의 응원제가 이어졌다. ⓒ 미디어전략실

특히 이번 축제 공연는 한양인의 소속감을 고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첫째 날은 크러쉬, 체리필터, 넬, 실리카겔이 방문했으며 둘째 날에는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싸이가 찾아와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은 응원제가 진행된 후 미야오, 아이들, 잔나비가 무대에 올라 한양대 공식 응원가인 ‘한양을 위하여’를 부르며 한양인을 하나로 모았다. 또한 이날 체리필터가 재방문해 파란 함성을 드높이고 한양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밴드그룹 체리필터의 무대에 환호하는 한양인의 모습. ⓒ 미디어전략실
▲ 밴드그룹 체리필터의 무대에 환호하는 한양인의 모습. ⓒ 미디어전략실

축제를 즐긴 노여진(사회학과 3) 씨는 “사람이 꽉 찬 노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활기참이 좋았다”며 “학교가 이렇게 시끌벅적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학교 굿즈를 입은 사람들이 많아 설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체리필터가 다시 와 공연해줄 때 호응이 정말 뜨거웠고 행복했다”고 인상 깊은 순간을 회상했다.

올해 입학해 첫 축제를 맞이한 최지철(건축학부 1) 씨는 "연예인들을 처음 봐서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며 "한양인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부스와 체험 존이 많이 준비돼 있어, 축제 기간 내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올해 토토 사이트 바카라 역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신문정 기자
▲ 올해 토토 사이트 바카라 역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미디어전략실

박 씨에게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묻자 “축제기간 자유를 반납하고 고생해준 축제기획단, 중앙집행위원회, 메인무대 공연자들, 관련 담당자와 스태프들 등 모든 분들 덕분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보람찬지 몰랐다”며 “한양인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씨는 라치오스를 즐긴 한양인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힘찬 함성 덕분에 라치오스는 더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학교를 떠나서도 라치오스가 여러분의 가슴 속 자부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라치오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라치오스가 더욱 높이 날아오르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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