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자 「할인에도 닫힌 지갑…수출도 안개 속」 기사

1월 1일 자 <채널A>는 2024년 경기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다. 2003년 이후 20년 만의 감소이다. 수출은 지난해 7.4% 쪼그라들었고 무역수지는 2년 연속 적자를 보였다. 중국 경기 둔화로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 수출 감소세가 이어진 탓이다. 반도체 수출이 살아날 거란 기대가 있지만 올해 경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전문가들은 내수 위축으로 경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내수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상황이라서 성장률이 상반기에 조금 개선이 되더라도 이것이 체감 경기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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