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사범대학 DCELL 라운지 개관식 개최
학생들의 미래토토사이트 하피 및 융복합 역량 촉진하는 라운지로
한양대 사범대학이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범대학 1층에 DCELL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DCELL 라운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개관 선언 및 내빈 소개, 격려사, 기념사, DCELL 비전, 테이프커팅과 공간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연 사범대학장, 정재찬 DCELL 사업단장을 비롯한 DCELL 사업단 위원회, 교강사와 학부생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CELL 라운지, 학생들의 미래교육 및 융복합 역량을 촉진하다

DCELL 라운지는 사범대학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토론‧협업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DCELL 사업단은 라운지에 사범대학 학생들의 미래토토사이트 하피 및 융복합 역량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에듀테크 기반 협업을 위한 전자칠판 및 VR 기기를 구비해 미래토토사이트 하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연 영어교육과 교수는 "이 공간이 학생들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꿈을 이뤄 나가는 귀한 쓰임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사범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테니 학생들도 사범대 내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는 "사범대학이 교사를 양성하는 정체성에서 확장해 새로운 응용 교육 연구를 개발하는 기관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하며, "이 공간이 학생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세상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작점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CELL'은 미래 교육을 설명하는 핵심 역량 다섯 가지 Design(설계), Culture(문화), Edu-tech(에듀테크), Literacy(리터러시), Learning(학습)의 각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조병영 국어교육과 교수는 "미래교육전문가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학교와 교육주체, 시민과 공동체, 사회와 인류가 직면한 첨예한 교육 현상과 문제를 주도적으로 발견 및 분석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문화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교육적으로 효과적인 새 시대의 교육과 학습의 기회를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DCELL의 비전을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 공간이 학생과 교수 모두가 자유롭게 어울리고, 미래 교육의 다섯 가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잠재적인 둥지가 되길 바란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DCELL 사업단은 “단과대 맞춤형 도서관인 witH-Library와 연계해 이번 학기 중으로 약 200여 권의 도서를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다가올 브라운백 시리즈(Brownbag Series) 등을 통해 예비 교원의 AI 및 디지털교과서(AIDT), 미래교육 관련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CELL 라운지는 사범대학의 오픈스페이스로서 창의‧융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사범대학 학생은 "새롭게 단장한 라운지에 스마트 기기가 들어오고, 공간 구성도 풍부해져 인터렉티브(interactive)한 공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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