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1층 공간이 지난 방학부터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내부 공간은 물론 건물 외부 계단과 복도도 새롭게 단장하면서 단순히 이동 중 지나치던 공간이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보다 편안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학생회관 1층 라운지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토토사이트 무료웹툰 전경. 1층 라운지와 더불어 계단 입구와 외벽 마감재가 일부 바뀌며 한층 더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 공사 전 1층 계단의 모습. ⓒ정주현 기자
▲ 방학 동안 공사를 마친 1층 계단의 모습. 이동 중 지나치던 공간이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 계단 왼편에는 널찍한 책상과 함께 바리솔 조명이 설치됐다. 바리솔은 은은하게 빛을 분산하는 조명으로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에 적합한 조도를 제공한다.
▲ 한 학생이 라운지 창가 자리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공부하고 있다.
▲ 소파에서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다.
▲ 2층에서 바라본 계단 통로의 모습. 1층과 2층이 연결돼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 창가에 바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돼 있어 창밖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새단장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학생들이 계단 쉼터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단순히 건물의 내· 외부를 이어주던 공간이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낸 맞춤형 공간으로 변모했다. 앞으로 학생회관 1층이 한양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