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자 「화요일부터 폭우 150㎜까지…끈질긴 폭염, 주말 이후 또 온다」 기사

8월 21일 자 <한겨례>에서는 22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 최대 1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을 보도했다. 이번 비는 곳에 따라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는 저기압의 발달 상황에 따라 이달 말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 일부 기상학자들은 8월 말까지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배경을 두고 ‘엘니뇨’(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수온이 상승하는 현상) 발달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다.
이에 예상욱 해양융합과학과 교수는 “엘니뇨 발달 시기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을 타고 공급되는 수증기량이 많아져 장마가 지난 후인 7월 중하순~8월 중하순에도 비가 많이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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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커뮤니케이터
clairdais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