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자 「고온다습 바람에 후텁…'지구가 끓는다' 체감한 올여름」 기사
SBS NEWS 「고온다습 바람에 후텁…'지구가 끓는다' 체감한 올여름」
9월 7일 자 <SBS NEWS>는 폭염과 엘니뇨에 대해 보도했다. 올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24.7도로 역대 4위를 기록했다. 폭염과 열대야 발생 일수도 평년 치를 넘었으며, 장마철 강수량은 660.2mm로 역대 3번째로 많았습니다.
‘지구가 끓는다’라는 것을 체감한 여름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었다. 지구촌에는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깬 곳들이 속출했다. 일본 삿포로 36.3도, 스페인 그라나다 44.1도, 심지어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에서는 52도를 넘어선 곳도 있었다. 해외 곳곳의 폭염 현상은 점차 발달하고 있는 엘니뇨가 가장 큰 배경이다.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를 일컫는데, 이달 말이면 그 조건을 충족한다.
예상욱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엘리뇨가 발달해 최고조에 이를 때, 평년과 다른 이상기상이나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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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