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자 「상륙하던 순간 좌우 다른 ‘두 얼굴의 태풍’ 카눈」 기사
8월 10일 자 <채널A>는 태풍 카눈에 대해 보도했다. 태풍은 반시계 방향으로 부는데, 여기에 편서풍이 더해지며, 오른쪽은 바람이 같은 방향으로 합쳐져 더 강해진다. 반면 왼쪽에선 태풍의 바람과 편서풍이 반대로 불기 때문에 위력이 약해진다. 태풍 진로의 오른쪽인 위험반원 영향권에 속한 지역은 거센 바람과 비가 예상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예상욱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부산이나 경남 지역은 태풍 자체의 저기압성 흐름과 이 태풍을 움직이는 바람의 방향이 같기 때문에 훨씬 더 강하게 바람이 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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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