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자 「"중국, 이제 직접 만든다"...한국, 5위로 추락」 기사

4월 30일자 <YTN>은 한국의 대중 수출 규모에 관해 보도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 수출 규모는 382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2% 급감했다. 중국의 주요 교역국 중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한 가운데 대중 수출 규모는 2위에서 5위로 추락했다. 낙폭이 커진 배경으로는 계속된 반도체 수출 부진 여파가 지목된다. 실제로 1분기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40%나 줄면서,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율도 마이너스 44.5%로 악화했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는 “대중국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반도체 수출인데, 반도체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수출액 자체가 굉장히 떨어졌다”며 “올해부터는 반도체 수량도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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