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자 「삼성전자 직원의 은밀한 시도...또 터진 유출 사태」 기사
5월 18일 자 <YTN>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핵심 기술을 빼내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에서 DS 부분에서 기술을 직원이 핵심 반도체 기술을 유출하다 적발되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경쟁이 계속되면서 이러한 시도가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온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반도체 시장이 경쟁이 심하고, 삼성이 늘 격차를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가지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기술 빼가려는 시도는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반도체 분야가 기술 경쟁력을 가지는 공정에 대해 “이러한 공정 전반에 대한 기술을 한꺼번에 개발하면서 어떻게 보면 그 격차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이것이 유출되게 된다면 쉽게 중국이나 다른 후발 기업들이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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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