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자 「"대륙의 실수는 옛말" 샤오미 200만원대 폰 꺼냈다」 기사
4월 18일 자 <서울경제>는 샤오미의 프리미엄 제품 공개와 스마트폰 시장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새로운 프리미엄(고급형) 제품 ‘샤오미13 울트라’를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가격은 삼성전자의 최고급형 제품인 ‘갤럭시S23 울트라’ 비슷한 200만 원 내외(유럽 가격 기준) 수준이다. 이번 샤오미13 울트라 공개와 관려해 프리미엄 위주로 재편 중인 스마트폰 시장 상황에 대응해 샤오미가 고급화 전략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프리미엄폰의 매출이 전체 스마트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샤오미 외에 여타 중국 업체들은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 출시로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OS 개발사이자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70%가량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구글 또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특히 중요해진다”며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폼팩터 혁신을 꾀하고 있지만 이 역시 브랜드가 받쳐줘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삼성 역시 프리미엄폰 경쟁력에 특히 공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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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