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자 「1,400원대 치솟은 환율‥현실이 된 '리스크'」 기사

 

11월 7일자 <MBC>는 환율 1,400원대 돌파에 대해 보도했다. 주간 거래에서 1,396.2원으로 마감됐던 원/달러 환율은 저녁 8시 이후 야간 거래 때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달러당 1천4백 원을 넘어섰다. 새벽 2시, 1,399.3원대로 장을 마감했지만, 한때 달러당 1,404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1천4백 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 4월 이후 일곱 달 만으로,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에 관해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세입에 비해서 세출이 많다는 얘기고,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서는 사실 세금을 더 거둘 수 없다. (미국 정부가) 국채를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금리가 올라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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