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자 「백종원 효과에 공모주 ‘대박’…더본코리아, 증거금만 11.8조 모았다」 토토사이트 롤링

10월 31일자 <YTN>은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 흥행에 관해 보도했다. 더본코리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할 때 투자자가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더본코리아의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만 11조 8000억이 몰렸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며,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다만 일반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에 많이 몰렸지만,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의 35%만 채워 청약 미달을 기록한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객관적으로 식료품 업체들이 상장했을 때 1년간 성과가 좋지 않은 편”이라며 “<흑백요리사>의 영향으로 과열됐다고 직원들이 생각할 수도 있고, 요식업 특성상 매출을 올리기에 제약이 많다 보니 주가 하락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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