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자 「매력 잃은 예금금리…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 상품은」 기사

5월 7일자 <연합뉴스TV>는 최근 청년들이 낮아지는 예금금리 추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파킹통장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주요 5대 은행 정기예금의 기본금리 분포가 2.6~3.6%에 머물면서 정기 예·적금 잔액은 지난 1월보다 3조 원 넘게 줄었다. 반면 ‘대기성 자금’으로 불리는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수시입출식예금을 포함해 약 652조 원으로, 1월 대비 약 35조원 늘었다. 이같은 상황에 청년들은 파킹통장, 채권,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과거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이 하는 다른 자산들에 비해서 매력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롤 스포츠토토'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SDG8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오늘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