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자「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기사
5월 17일 자 <동아일보>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보도했다. 지방은행의 첫 시중은행 전환이며,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의 탄생이다.
이에 대해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자산 규모 차이가 많이 나서 5대 시중은행의 과점 체제를 바로 깨기엔 역부족"이라면서도 "시중은행 간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는 분명할 것이고 온라인 쪽에 강점을 더 갖추면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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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