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자 「용인 등 7곳에 첨단산단… 614조 민간투자 이끈다」 칼리토토

7월 21일 자 <동아일보>는 정부는 20일 첨단 특화단지가 새로 조성될 지방자치단체 7곳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첨단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에는 세제, 예산, 행정 등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각종 인허가를 신속 처리하고 규제를 풀어 기업들의 투자 걸림돌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첨단 특화단지 지정에 그치지 않고 주거 여건 및 상권 등 인프라 구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특화단지 조성이 실제 효과를 내기 위해선 우수한 인재를 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근로자들의 특성에 맞게 교육, 의료 등의 여러 인프라도 구축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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