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자 「”中企 갈 바엔 프리랜서 할래요”...직장 관둔 30대 얼마 벌길래」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

10월 15일자 <한국경제>는 취업난 심화로 취업을 포기하고 창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진로를 바꾸는 청년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도했다. 코로나19 이후 구인 플랫폼이 활성화하면서 비정기적인 일감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도 프리랜서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다만 급증하는 창업이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데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우려도 나온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대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가 전체 10% 정도에 불과한 상황에서 취업 문이 더 좁아지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유튜브 편집 등으로 고소득을 올린 사례가 알려지면서 차라리 프리랜서를 하겠다고 결심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 교수는 “정부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집중하는 한편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창업은 컨설팅 및 법률 지원을 통해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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