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으로 완성된 특별한 아침
이연복 셰프가 전한 든든한 한 끼

지난 15일 한양대 한양플라자 3층 학생식당이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로 붐볐다.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한양반점' 행사가 열리자 식당 앞은 이른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아침 식사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400명 한양 학생의 배를 든든히 채웠다. 이연복 셰프와 함께 더욱 특별했던 아침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이른 새벽 학생들을 위한 분주한 준비

▲ 이른 새벽, 학생식당 안으로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미디어전략실
▲ 이른 새벽, 학생식당 안으로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미디어전략실
▲ 이연복 셰프가 재료 손질을 위해 학생식당 주방을 찾았다.
▲ 이연복 셰프가 재료 손질을 위해 학생식당 주방을 찾았다.
▲ 새벽부터 줄을 선 학생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 행사를 기다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새벽부터 줄을 선 학생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 행사를 기다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새벽 6시, 학생식당 앞은 이미 대기하고 있는 학생들로 즐비했다. 가장 빠르게 온 한 학생은 언제 왔냐는 물음에 "새벽 5시 반부터 기다렸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자 특별한 행사를 향한 기대감이 부풀어갔다.

 

이연복 셰프와 토토사이트 모음대가 함께 준비한 따뜻한 아침

▲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이기정 총장의 모습.
▲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이기정 총장의 모습.
▲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아침 식사에 학생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아침 식사에 학생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오전 6시부터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연예인 봉사단도 오전 7시부터 함께해 행사 준비를 도왔다. 8시 20분경, 기다림 끝에 배식이 시작됐다. 이 셰프와 연예인 봉사단, 그리고 이기정 총장이 직접 배식에 나서며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천원으로 완성된 특별한 한 끼

▲ 완성된 식사의 모습. 짜장밥과 멘보샤, 샤오룽바오 등 중식 대표 메뉴들로 한 상이 차려졌다. ⓒ 미디어전략실
▲ 완성된 식사의 모습. 짜장밥과 멘보샤, 샤오룽바오 등 중식 대표 메뉴들로 한 상이 차려졌다. ⓒ 미디어전략실
▲ 속이 꽉 찬 육즙 가득 샤오룽바오. 식사 내내 학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 속이 꽉 찬 육즙 가득 샤오룽바오. 식사 내내 학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 식사를 즐기는 학생의 모습.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아침 식사 덕분에 이날 학생들은 하루를 즐겁게 시작했다.
▲ 식사를 즐기는 학생의 모습.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아침 식사 덕분에 이날 학생들은 하루를 즐겁게 시작했다.

이날 천원의 아침밥 메뉴는 짜장밥과 멘보샤, 샤오룽바오, 두반장 오이무침, 계란국, 요구르트가 준비됐다. 가득한 해산물과 고기로 무장한 짜장밥, 육즙과 함께 속이 꽉 찬 샤오룽바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특별했던 아침 식사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선착순으로 제공된 든든한 식사는 400명 한양 학생의 배를 든든히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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