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자 「돌려막다 내몰린 사장님들…다중채무자 연체액 2.5배로」 기사

11월 1일 자 <SBS>는 자영업자의 빚 규모가 상반기 1천43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금융 기관 3곳 이상에서 빚을 낸 다중채무자 비율 역시 10명 중 7명으로 최대치이다. 다중채무자의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1년 전 0.75%에서 2.4배나 뛴 1.78%까지 치솟았고 연체금액도 13조 2천억 원으로 2배 넘게 급증했다. 새출발 기금이나 저금리 대환대출 확충 등 추가 서민금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서민금융을 늘리면서 이분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 신용보증 같은 것들을 조금 추가적으로 해주는 방법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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