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자 「반도체발 최악 지난다…생산 소비 투자 트리플 증가」 기사
6월 30일 자 <한국경제TV>는 생산과 소비, 투자지표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우리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세 가지 핵심 지표인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달 석 달 만에 일제히 늘어났다. 특히 산업 생산은 1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한국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생산이 늘어나면서 반도체 산업 반등 신호와 함께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반도체가 4월에 굉장히 나빠졌을 때는 좀 더 비관적이었다. 생각했던 것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좀 나아졌다는 신호 정도로 봐야 될 것 같다”라며 “일정 정도 상저하고 흐름에 조금 더 가까이 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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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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