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응용미술학과 학생 4명이 포함된 대학생 연합팀이 다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을 받았다. 특히 연합팀은 세계 3대 광고제로 ‘뉴욕 페스티벌’에서 PR과 브랜디드 콘텐츠 등 부문에서  Bronze 4개, Finalist 5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학생 연합팀은 한양대를 비롯한 ▲가천대 ▲경성대 ▲단국대 ▲상명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림대 ▲홍익대 ▲KAIST 등 총 14개 대학에서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과는 연합팀의 광고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뛰어난 기획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여 동안 국제 광고제 입상에 도전 끝에 얻은 값진 결과다.

연합팀에 참여한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안시켜줌 학생은 김현호(응용미술교육과 4), 조예원(응용미술교육과 4), 김민서(응용미술교육과 3), 오연지(응용미술교육과 3) 등 4명이다. 아래는 수상작 소개 및 참여 학생들의 수상소감이다.

참여 출품작 ‘Rebrew Hop’는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국제광고제 Public Relations 부문 Finalist, 2025 스위스 몽트뢰 어워즈(Golden Award of Montreux) Digital/Social 부문 Finalist를 수상했다. 본 작품은 스타벅스 브랜드의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폐지를 수거·판매하는 고령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를 제공하는 사회적 프로젝트를 기획해 호평을 받았다.

참여 출품작 ‘Where the phily stops’은 2025 뉴욕 페스티벌 국제광고제 Outdoor 부문 Bronze, Branded Content/Entertainment 부문 Finalist, 2025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2025) 영 원즈 어워드(Young Ones Awards) Integrated Campaign 부문 Bronze, Promotional&OOH 부문 Bronze, Experiential&Immersive 부문 Merit, Interactive Online&Mobile 부문 Merit, Social Media 부문 Merit를 수상했다.

본 작품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브랜드의 신선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배송 트럭을 움직이는 인증 마크이자 광고판으로써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다. 배송 트럭 방문 자체가 식당의 높은 품질을 인증하는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다.

참여 출품작 ‘Spicy Stock’은 2025 스위스 몽트뢰 어워즈 Print/Poster 부문 Finalist를 수상했다. 본 작품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일상과 하인즈 케첩 브랜드를 연결하는 캠페인이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아침의 스트레스를 케첩과 함께하는 즐거운 인식으로 전환한다는 아이디어다.

참여 출품작 ‘CRUMPLED THINGS’는 2025 뉴욕 페스티벌 국제광고제 Direct&Collateral 부문 Finalist, 2025 스위스 몽트뢰 어워즈 Design 부문 Finalist 수상했다. 본 작품은 <라코스테> 브랜드의 공익 광고 캠페인을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파충류 밀수의 잔혹한 현실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했다.

김현호 학생

우연한 기회로 같은 과 후배들과 함께 국제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안시켜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교의 다양한 전공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과정에서, 그 시너지와 파급력은 제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이번 경험이 더욱 값지게 느껴지는 이유는, 같은 응용미술교육과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김민서 학생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안시켜줌 출품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아트디렉터로서,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어야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계속해서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데에는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많았기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라는 것은 결국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소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뿌듯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와닿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영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오연지 학생

사람을 바라보지 않는 광고는 결국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제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안시켜줌 준비를 통해 이러한 마음이 더욱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 개월간 다른 학교 학생들과 브레인스토밍하며 광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우리 학과 학우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조예원 학생

운이 좋게도 국제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안시켜줌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많은 수상으로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기획과 디자인 모두에 참여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구체적인 시각적 자료로 구사하는 과정이 하나의 생명체를 만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며 유기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의 생각이 모여 하나의 줄기로 표현되는 부분에서 생각하는 방법과 구조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광고는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광고를 진로로 나아가고 있는 학생으로서 더 좋은 아이디어와 의미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대학 연합팀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도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다. 본 광고제의 결과는 오는 8월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