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자 「"새 차보다 비싸게 팔려요"…해외서 몸값 높은 '중고차'」 기사
6월 16일자 <SBS Biz>는 갓 출고된 차량을 신차 가격보다 웃돈 얹어주고 사가는 중고차 딜러들이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해외로 수출하면 자동차 값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중고차 수출액은 3조 8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1조 원 넘게 증가했다. 올해 수출을 위해 국내 은행 등록을 말소시킨 중고차도 17만 4100여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량 수리 비용이 저렴한 중동이나 전쟁 여파로 신차 공급이 감소한 러시아 지역의 수요가 큰 것이 해외 수출 증가의 배경으로 꼽힌다.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는 “수출 물량이 늘어난다는 건 국내 소비자에 대한 공급은 아무래도 좀 줄어드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 있고, 가격도 물론 불리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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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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