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삼성호암상 수상자인 선양국 토토사이트 펫(왼쪽 세 번째)가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호암상 수상자인 선양국 교수(왼쪽 세 번째)가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제3회 삼성호암상’을 수상했다. ‘제3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선 토토사이트 펫는 삼성호암상의 6개 부문 중 공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터리 분야의 선구적 연구자인 선 토토사이트 펫는 리튬이온 전지의 양극재로 쓰이는 니켈·코발트·망간 화합물에 농도구배형 구조를 최초로 적용하여 전지의 안정성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배터리 산업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삼성호암상을 통해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계 인사를 현창해 왔으며, 올해 제33회 시상까지 총 170명의 수상자에게 325억 원의 상금을 수여해 왔다.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토토사이트 펫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토토사이트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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