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우리는 왜 토토사이트 토대리에 열광하고 기대하는 걸까…토토사이트 토대리에 관한 모든 것|뉴썰」 기사

5월 7일 <JTBC>는 한양대 토토사이트 토대리공학과 한재권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한 교수는 “우리나는 로봇 강국”이라며 우리나라가 로봇 밀도 세계 1위라고 밝혔다. 로봇 밀도란 ‘한 사람 당 얼마나 많은 로봇이 활약을 하고 있는가’를 따지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제조용 로봇이 많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술적인 이유로 우리 곁에서는 로봇을 찾기 쉽지 않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봇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로봇의 단가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로봇이 감정을 느낀다면?’이라는 앵커의 질문에 현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정을 가진 것처럼 프로그래밍할 수는 있다. 또, 전쟁 로봇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눴다. ‘로봇 스스로의 판단으로 인간을 해한다’는 아이디어는 인간들이 용납할 수 없는 것이기에 로봇 윤리의 발전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한 교수는 '로봇은 낭만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역설했다. 로봇을 휴머노이드 혹은 안드로이드와 같이 인간처럼 만드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대부분 불쾌한 골짜기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한 교수는 로봇이 사람의 형체를 가지고 있으면 해결될 수 있는 일상 속 문제도 많다고 설명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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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커뮤니케이터
clairdais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