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자 「거리 누비는 ‘로봇’ 시대 열렸다…안전 우려는?」 기사

11월 17일 자 <KBS>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에 대해 보도했다.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로봇도 사람처럼 보행자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업계에서는 로봇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 감소나 임금 하락 우려도 나오고 있어 로봇과 공생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재권 ERICA 로봇공학과 교수는 "로봇 사용 문화를 어떻게 잘 정착시켜 나갈 것인가가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가 될 것이다”라며 “새로운 기술의 저항이나 부작용 등을 어떻게 잘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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