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자 「'킹골드'의 미친 인기...이 기세 언제까지 갈까」 토토사이트 위키

4월 10일 자 <YTN>은 사람들이 안정자산인 금을 찾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전자산을 찾는 발걸음도 늘어난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이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1g 가격은 올해 초 7만 5,000원대였다. 하지만 3월 들어 상승세를 타더니, 지난 7일엔 장중 8만 6,700원까지 올랐다. 이는 KRX 금시장이 열린 2014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에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안전자산이 결국 달러 아니면 금인데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달러를) 얼마나 가지고 갈지를 굉장히 줄이게 된다. 대신에 금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되고 이렇게 금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되면 금값이 상승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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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커뮤니케이터
clairdais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