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자, '원자력학과 황폐화...자퇴·복수전공 급증' 미슐랭토토

6월 24일자 <매일경제>에서는 '원자력학과 황폐화'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文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본격화한지 2년 만에 국내 원전인력 생태계가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원전 기업은 하나둘 쓰러지고 원전 지역이 쑥대밭이 된 것은 물론, 원전인력 생태계의 기반인 젊은 원자력 관련 학과 학생들마저 원전업계를 이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3일 한국원자력학회에 따르면 원자력학과를 보유한 전국 18개 원자력학과 입학생이 급감하고 이중전공, 복수전공, 중도포기자(자퇴) 등이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대해 김성중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당장 원전 기업들이 피해가 크다 보니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동요가 크다"며 "학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은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슐랭토토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6/44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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