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자 「서울 문 닫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원으로 바꾼다」 기사

5월 19일자 <조선일보>는 서울시 노인 시설 확충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대응에 5년간 3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2040년까지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시니어주택' 1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저출생 여파로 문 닫는 어린이집을 노인 요양원으로 전환하는 등 노인 돌봄 시설도 275곳 확충한다. 핵심은 시니어 주택 공급과 노인 돌봄 시설 확충이다. 시니어 주택은 노인들이 일정한 비용을 내고 의료, 식사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노인 돌봄 시설은 노인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등을 말한다. 노인 돌봄 시설은 2040년까지 275곳 확충한다. 어린이가 줄어 문을 닫는 어린이집을 노인 돌봄 시설로 바꾼다. 

이에 대해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건설 경기가 얼어붙은 데다 주변 주민들의 반대도 우려된다"며 "자칫 장밋빛 계획에 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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