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자 「재원은 입 닫고…너도나도 "GTX 연장"」 기사

5월 15일 자 <한국경제>는 대선 후보들의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과 관련한 재정 확보 수단의 미비점에 대해 보도했다. 주요 대선 후보들이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내세우고 있지만, 재정 확보 수단은 마땅치 않다.

전문가들은 추진 중인 GTX-B·C 노선 사업 진행도 더딘 가운데 추가 광역철도 개통은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방 광역권까지 GTX 등을 확대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사회적 비용과 편익 측면을 고려했을 때 사업 여력이 있는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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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경제학부 구랑가다스(Gouranga G. 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