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자 「한화 '3세 경영 시대' 막 열렸지만...김승연 회장 지분 증여 두고 "등 떠밀려 한 것 아니냐"」 기사
4월 1일 자 <한국일보>는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 보도했다. 김승연 회장이 세 아들에게 한화 지분을 증여하며 한화는 사실상 ‘3세 경영 시대’를 시작했다. 그룹 내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등 중요한 경영 의사 결정이 모두 승계 이슈로 해석되는 점을 차단하기 위한 결단이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선 좋지 않은 여론을 의식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가 결국 승계 작업의 포석이었다는 것이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김 회장이 세 아들에게 지분까지 증여했는데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경영 일선에 있겠다고 하는 건 결국 여론의 반발이 심한 것을 의식한 보여주기로 밖에 해석이 안 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경향신문] 이창민 토토사이트 라이브, 칼럼 ‘오만하고 무책임한 엘리트들’ 기고
- [한겨레] 이창민 토토사이트 행오버, 임원 보수 결정에 대한 주주 권리 확대에 관해 코멘트
- [한겨레] 이창민 콜로세움 토토, '재벌 총수 보수금 지급 현황'에 관해 코멘트 <
- [경향신문] 이창민 토토사이트 대도시, 칼럼 '음모론 정치인들은 시장경제의 적' 기고
- [한겨레] 이창민 토토사이트 라이브,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기아 보수 수령 관해 코멘트
- [MBC] 이창민 on game 토토사이트,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관해
- [SBS Biz] 이창민 토토사이트 더베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계획에 관해 코멘트
- [경향신문] 이창민 토토사이트 모멘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축소에 관해 코멘트
- [경향신문] 이창민 스포츠토토 베팅샵, 대기업의 동일인 교체에 따른 공정위의 지정 관해 코멘트
- [한겨레] 이창민 토토사이트 신고보상, 칼럼 ''총수 자본주의'에 갇힌 기업...상장사란 무엇인가' 기고
- 이창민 스포츠토토사이트, 국회의원-시민단체 토론회 발제자 참석 <
- [서울신문] 이창민 교수, 투게더토토 유상증자 사용 목적에 관해 코멘트 < 교원활동 < 브리핑
연관링크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