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 강의의 수준과 질의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
주요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대비 약 10%P 정도 높아
한양대 서울캠퍼스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이 주요대학(한양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총 6개 대학)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2025 한양대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은 64.4%로 ▲서울대 48.3% ▲연세대 53.3% ▲고려대 54.3% ▲서강대 56.8% ▲성균관대 53.7% 대비 약 10%P 높았다.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은 대학의 교육 환경, 강의의 수준과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한 지표다.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이 높으면, 외부에서 초빙한 강사가 아닌 학교에서 정식 채용절차를 거쳐 선발된 교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한양대는 ▲IC-PBL ▲수업질개선센터 ▲중간·기말 강의평가 등 교육 환경과 품질 향상 및 재학생에게 좋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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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