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자 「‘가성비’ 무장한 중국기업 폰 상륙…한국시장 뚫을까?」 기사

 

1월 16일자 <KBS>는 가성비 중국 휴대전화의 한국 상륙에 관해 보도했다.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점유율 세계 3위인 중국 업체가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대 사이의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의 판매가격은 39만 원 선이다. 여기에 독일 카메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촬영 기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서비스를 내세운 50만 원대 제품도 있다. 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수리 문제 등도 국내에 곧 매장을 열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에 대한 소비자 우려는 풀어야 할 과제이다.

이에 관해 신민수 경영학과 교수는 "보안에 대한 문제, 이게 관건이 될 건데 (업체가) 국내 소비자에게 보안 문제가 '전혀 없다'라고만 인식시킬 수 있다면 꽤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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