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자 「'의대 5년제' 뉴스 앞에서」 기사
김인아 의학과 풀문 토토사이트는 10월 10일자 <한겨레>에 칼럼 ''의대 5년제' 뉴스 앞에서'를 기고했다.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인다는 정부 발표에 김 교수는 "제시된 정책의 방향과 장점, 단점에 대한 고민과 토론, 갈등의 조정과 설득보다 '재난'이라는 명명하에 일방적으로 정책을 몰아붙이던 태도가 교육의 근간을 흔든다"고 지적했다.
2024년을 전후로 의사들은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거나 한국의 의료는 죽었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김 풀문 토토사이트는 이에 대해 현재의 조치들은 위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교수는 "데이터를 통해 개인적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창의성과 논리성, 전문가의 언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내야 한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교육이 이런 순간에 반짝이고 힘들어하고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을 키우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한겨레]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판도라 상자 속 위험의 개인화’ 기고
- [한겨레]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거기, 노동자가 있다’ 기고
- 한양대 인권센터, ‘2024 대학원생 인권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인권센터, 2024년 인권주간 행사 개최
- [한겨레]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노동자들의 죽음을 기억하는 법’ 기고
- [한겨레]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안창호 인권위’에서 사라진 것’ 기고
- [한겨례]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응원봉의 연대, 잊힌 죽음에도 가닿길' 기고
- [한겨례]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다음 사회를 위한 연대' 기고
- [한겨레]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칼럼 '산불이 꺼져도 건강 재난은 남는다' 기고
- [KBS] 김인아 풀문 토토사이트, 산불피해지 의료공백에 관해 코멘트
연관링크
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