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풍부한 해설 제공 예정

한양대 정경영 작곡과 교수이자 음악연구소장이 11월 14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서울시유오케스트라의 '2020 앙상블 콘서트 Ⅲ. 하모니카 판타지'에 해설로 참여한다. 

정 교수는 클래식 관련 방송 패널로 출연하며 다수의 음악회에서 해설 및 실황 중계를 한 경력이 있다. 2012년부터 서울시유오케스트라단의 '썸머 클래식', '앙상블콘서트', '윈어 클래식' 등 해설을 해왔으며, 올해 세 번째 공연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부제인 '하모니카 판타지(Harmonica Fantasy)'에 맞춰 1부에서 고든 제이콥의 '하모니카와 현악4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를 한국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그문트 그로븐의 '하모니카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설'이 아시아 초연으로 연주된다.

서울시유오케트라의 연주에 이윤석 하모니스트가 함께하며, 한양대 겸임교수이자 최혁재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다. 해당 공연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20 앙상블콘서트Ⅲ' 포스터 (출처: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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