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세종체임버홀, 쉬운 해설과 함께 만나는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
한양대학교 작곡과 정경영 교수가 6월 12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스토링 앙상블’에 해설로 참여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앙상블’은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쉬운 해설을 선사해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자리 잡았다. 정 교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오랜 인연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선물하며, 많은 관객을 클래식 애호가로 이끌었다. 이번 연주회의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온라인 주요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경영 교수는 현재 한양대 음악연구소 소장이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과 음악적 상상력’ 교양 과목으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책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생각합니다- 음악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클래식 관련 방송 패널로 출연하며 다수의 음악회에서 해설 및 실황 중계를 한 경력이 있으며, 2012년부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썸머 클래식', '앙상블콘서트', '윈어 클래식' 등의 해설을 해왔다.
관련기사
- [영상]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생각합니다』 저자 인터뷰
- 토토사이트 통장 묶는법대 음악연구소, 온라인 학술대회 '소리와 청취의 정치학 II' 개최
- 정경영 교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20 앙상블 콘서트 Ⅲ. 하모니카 판타지'에 해설로 참여
- 정경영 교수, 썸머 페스티벌에서 해설 맡아…”클래식 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 [영상] 새가 지저귀는 듯한 유려한 연주, 목관 실내악의 밤
- 정경영 작곡과 교수, '2021 썸머클래식' 공연 개최
- 정경영 교수, 대중에게 카지노 토토의 감동을
- 정경영 교수, 윈드앙상블 오케스트라서 해설자로 나서
- 정경영 교수, '한화클래식 2021' 해설자로 참여
김수민 커뮤니케이터
soomin091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