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자 '위기관리시스템과 디지털정부 혁신서비스' 기사
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도 민간 주도 디지털정부 구현과 같은 혁신을 통해 혁신 대국민 서비스와 가치 창출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개방형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민간 창의성이 맘껏 발휘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 교수는 현재 약국 기반의 분배 시스템이 향후 위기에도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통망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 의식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사재기 없는 나라로 칭찬받고 있지만 앞으로 디지털 혁신 체계를 잘 갖춰 지속 가능한 위기관리 체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etnews.com/20200331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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