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자 「예·적금 금리 1% 시대…주식·코인으로 '머니무브'」 기사
5월 25일자 <연합뉴스TV>는 예적금 금리 인하에 대해 보도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주요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안전자산 매력이 떨어지며 주식, 코인 등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조금씩 이동하는 모습이다. 결국 국내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4조원 넘게 줄었고, 투자 대기성 자금인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은 한 달 새 20조원 넘게 빠져나갔다.
이번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예금 금리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금리 인하기 과도한 기대감 속에 주식, 코인 등 위험자산으로 쏠림 현상이 가속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저금리에 대한 예상이 많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는데요. 코인 시장 같은 경우 변동성이 아주 크기 때문에 리스크가 전반적으로 커지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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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