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자 「세계은행 “한국 경제 성장, 중진국 함정 해결 필독서”」 기사
8월 2일 자 <KBS>는 세계은행이 한국을 성장 정체에 빠지지 않고 고소득 국가로 도약한 모범 사례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960년 1,200달러에서 3만 3,000달러로 올랐으며, 고소득 국가 기준을 넘어서고도 급격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전쟁 이후 평등한 상태에서 출발해 자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고, 열심히 하면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교육 투자, 자본 투자, R&D 투자로 연결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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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