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자 「"외국인 늘리고 임금 낮추자"...한은의 문제적 제안, 왜?」 기사

3월 10일 자 YTN은 한국은행 돌봄서비스 인력난 대안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잇달아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와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제안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노동 공급이 경기와 물가에 중요 변수가 됐고, 국내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가 중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이 그 원인이다.

이에 대해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현재 이창용 총재나 한국은행 경제소장 모두 거시경제학자이고 이에 따라 학자적인 관점에서의 거시경제 분석이 한국은행 내부에서도 강조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학자 출신이자 국제기구 실무 경험이 많은 이창용 총재 개인 캐릭터가 다분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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