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자 「"갈 곳이 여기밖에"…식당 취업 2030 급증, 무슨 일?」 기사
11월 20일 자 <SBS 뉴스>는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9년 만에 22만 명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보통 대학 졸업 이후 나이대인, 25세∼34세의 청년들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에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이 많아진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이에 그만큼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의미라는 해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취업시장 같은 것들이 경기 침체에 따라 좀 얼어붙으면서 좋은 일자리 찾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다”며 “대기업이나 혹은 이제 장기적으로 임금 상승을 할 수 있는 제조업 일자리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 분들이 결국은 이쪽으로, 어떻게 보면 서비스업 쪽으로 오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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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