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자 「북한도 폭염 비상 "노약자 외출 자제」 기사

8월 5일 자 <MBC>는 북한의 폭염 대책에 대해 보도했다. 북한에서도 7월 말부터 평년 기온을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 매체에선 올해는 특히 엘니뇨로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며 열사병, 일사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야외 활동시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라 권하고, 노약자에겐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그늘로 옮기고 찬물을 뿌려주는 것들은 첨단 의학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지속적으로 선전과 교육을 하라 지시를 내리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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