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유형Ⅰ15억 대. ... ERICA캠퍼스 유형Ⅱ3억 대

지난 5월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양대학교의 지원금이 확정되었다. 7월 7일 베리타스알파 기사에 따르면 유형Ⅰ로 선정된 서울캠퍼스가 15억 1400만원,  유형Ⅱ로 선정된 ERICA캠퍼스가 3억 4500만원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선정 여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후속조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이유로 개별 대학의 지원금은 상세히 밝히지 않았다. 대학별 상세 예산 지원 규모는 대학의 입학사정관 수, 선정평가 결과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으며, 유형Ⅰ대학의 교당 평균 지원액은 약 10억 원 내외, 유형Ⅱ대학은 2~4억 원이 지원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지역균형 관련 전형을 운영하여 대입전형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입 전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평가는 2020년 사업계획과 지난 4월에 발표한 대학별 대입전형 시행계획(2022학년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고교교육대학 지원사업 기간은 2년(1+1년)이며, 사업 규모는 총 697.8억 원으로 18년 대비 138.8억 원 더 증가하였다.

해당 사업에서 유형Ⅰ으로 선정된 대학이 67개교, 유형Ⅱ로 선정된 대학이 8개교로 총 75개교의 지원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의신청 절차를 거친 후 해당 명단은 최종 확정된다. 유형Ⅰ 지원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유형Ⅱ는 최근 4년간 사업선정 이력이 없는 대학만 지원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사업 목적에 따라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정보공개 확대 △대입전형 단순화 △사회적 배려대상·지역균형발전 관련 전형 운영 등을 수행해야 한다.

 
유형 그룹 대학명
유형Ⅰ
(67개교)
수도권(30개교)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서울)
비수도권(37개교)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대, 계명대, 공주대,
광주교대, 군산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안동대, 영남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한밭대, 호서대
유형Ⅱ
(8개교)
수도권(3개교)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ERICA), 덕성여대, 차의과대
비수도권(5개교) 가톨릭관동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목포대, 창원대
▲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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