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제출 및 입학시험은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TOPIC 대체 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대학교 자체 한국어 시험 시행

지난 4월 27일 국제처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가올 2학기 '외국인 전형'과 '초∙중∙고∙대 전과정 해외이수 재외국민 전형'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전형 접수를 위한 서류 제출 방식과 학부 입학시험 방식이 변경되며, 학부 합격자를 대상으로 TOPIK(한국어 능력 시험)대신 한양대학교 자체 한국어 시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변경 사항에 해당하는 '외국인 전형'은 부모 모두 외국인인 학부, 대학원생에 해당하며, '초∙중∙고∙대 전과정 해외 이수 재외국민 전형'은 대학원생에게 해당하는 전형이다.

기존의 방문·우편 접수였던 서류 제출 방법이 온라인·우편접수로 변경된다. 학생들은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 기간 내에 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을 모두 완료하여야 한다.

기존 논술 입학시험을 치뤄야 했던 학부 입학시험은 서류 심사로 변경되었다. 예체능 계열 중 국제학부, 연극영화학과는 화상 면접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일부 지원자에 대해 화상 면접을 진행을 고려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TOPIK을 치루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학부 합격자 중 희망자(본교 한국어 기준 총족자 제외)를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자체 한국어 시험을 시행한다.  7월 17일 시행되는 본 시험은 한양대학교와 중국 상해 및 기타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해당 한국어 시험 합격자는 본교 한국어 기준이 면제된다.

자세한 2학기 외국인 전형 관련 주요 변경사항은 국제처 홈페이지에서 한·중·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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