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현 동문, 소프트웨어 전공 발전을 위해 1억원 쾌척
지난 12월 20일 우리대학 총장실에서 플러스기술주식회사 회장 정석현 동문(기계공학.77)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종량 이사장과 임덕호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 정 동문 등 우리대학과 플러스기술주식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 동문은 우리대학 신설학과인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정 동문은 1979년 우리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인터넷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플러스기술주식회사을 비롯해 5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정 동문은 2007년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부회장, 2009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2010년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과 벤처창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