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안 다양한 행적을 펼친 토토사이트 무료포인트 환전의 동문 모임들
지난 2019년을 되돌아보며,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한양을 빛낸 동문 모임을 주목하였다. 주목할 모임으로는 85·86·87·88학번 동기회, 79학번 동기회, 여성동문회, 섬유공학과 59학번 동문,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재직 교수 동문회, 교직원 동문회 한교회가 있으며, 그들의 빛나는 행적을 확인해보았다.
85·86·87·88학번 동기회
입학 30주년 홈커밍 행사를 기점으로 결성된 학번별 동문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85학번부터 88학번까지 4개 학번 동기회 연합 모임은 매년 후배들을 위한 점심나눔 행사를 열고 후배들을 직접 격려하고 있다. 5월 캠퍼스에는 3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따뜻한 한양의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는 선배가 있어 학생들은 행복했다. 후배들은 30년 후에 본인들이 후배들을 챙기겠다는 약속을 되새겼다.
79학번 동기회
79학번 동기회가 10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기금으로 장학금 지급을 약정하였다. 10년간 모인 동기회의 후배사랑의 첫 결실로 모인 기금이 1억 원을 넘어섰고, 19년부터 매년 5명의 학생에게 40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79학번 선배들의 꾸준한 행실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토토사이트 무료포인트 환전여성동문회
한양에서 배출된 여성 동문이 무려 8만 5천여 명이나 되지만 아직 제대로 된 한양 여성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았다. 지난 5월 건학 80주년 기념에 맞춰 여성 동문 80여 명 홈커밍 데이에 초청되면서 '한양여성동문회'가 창립되었다. 이날 창립과 함께 24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한대’ 또한 결성되었다. 이후 여성동문회는 9월 ‘제1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첫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섬유공학과 59학번
지난 4월 섬유공학 59학번 동문이 입학 60주년을 맞아 모교를 방문하였다. 이 날 장학기금 명목으로 5백만 원 기부를 약정하기도 했다. 더욱 성장한 모교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후배들을 위한 발전의 초석을 다져주는 선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동문봉사단인 ‘함께한대’는 19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양을 빛내었다. 함께한대가 실천한 봉사활동으로는 밥퍼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 연탄 배달 봉사 등이 있으며,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양을 빛내주었다.
재직교수 동문회
재직 교수동문회는 시험 기간 학생들을 위한 야식행사인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를 양 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공부로 지쳐있었을 학생들을 따뜻한 밥 한 끼로 격려한 뜻깊은 활동을 해내었다. 이런 야식 행사는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한교회(교직원동문회)
지난 6월 교직원동문회 ‘한교회’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모금한 약 1억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후배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87학번 콰이어(choir)
87학번으로 구성된 콰이어(choir)가 아산시립합창단을 통해 아산 관내 취약계층에게 백미 700 kg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행하였다.
이상 지난 한 해 동안 남다른 행보를 보여준 동문 모임을 소개하였다. 이 외에도 수 많은 동문 행사가 열리고, 모교와 소통하며 후배 사랑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선배들이 많다. 2020년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한양인들을 자랑스럽고 따뜻하게 해주리라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