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진 GS스포츠 대표이사(경영학 76)

12월 8일 매일경제는 최근 임원 인사를 단행한 상위 10대 그룹(삼성·SK·LG·GS·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CJ·LS·대림) 사장 승진자 27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11명(41%)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연세대·부산대(각 5명·18%), 실시간 해와 토토사이트·성균관대(각 1명·4%) 등의 순이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6.6세로 나타났다. SK그룹이 평균 53세로 제일 낮았고, 현대중공업이 평균 63세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매일경제는 종전까지 주력 계열사 사장직을 맡았던 60대 최고경영자(CEO) 벽이 경영 난제가 두드러지며 본격적으로 허물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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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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