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작곡 수석으로 ‘전인평 국악 작곡상’ 받아

선중규 한양대 대학원 국악학과 작곡전공 학생이 6월 2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시상식에서 일반부 작곡 부문 금상(수석)에게 시상되는 ‘전인평 국악 작곡상’을 받았다.

 

   
▲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작곡 부문 금상 수상자인 선중규 한양대 대학원 국악학과 작곡전공 학생(사진 맨 왼쪽) (이미지출처: 동아일보)

 

한편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에는 △작곡 △판소리 △정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등 9개 부문에서 총 20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본선을 거쳐 일반부에서 9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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